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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Season 1 종료/ㄴ 투자 65

(주식 투자) 인선이엔티 - 2019.08.18

주가 희석요인: 약 95만 주 정도 미전환 전환사채. 현재 발행주식수 3,675.8만 주 감안할 때 크게 신경 쓰이는 요소는 아님. 과거 최대 주주가 물의를 일으켜온 전력이 있어 Owner risk가 컸음 à 아이에스동서가 경영권 확보. 개인 최대주주의 경영역량, 불안정성 등 위험 제거됨. 건설 폐기물 처리업임을 감안할 때 시너지 있고, 아이에스동서의 M&A 전략 등 고려할 때, 최대주주 변경은 긍정적 요인 (실질적으로는 2017년, 표면적으로는 2019년에 경영권이 이전) 과거 매립장 붕괴 사고 이후 소송 이슈 있었으나, 관련 고등법원 판결 및 관련 비용 인식 완료. 추가적인 비용 발생 위험 제한적 Valuation은 싼 편이 아닐 수도 있음: 시가총액 약 2800억 원, 2018년 순이익 155억 원..

(주식 투자) 코엔텍 - 2019.08.18

Valuation이 싼 편은 아님: 시가총액 5950억 원 전후 실적 재무구조 안정적 (FnGuide 인용) 2019년 1,2분기 실적 2019년 1분기 실적은 단가 인상 영향 2019년 2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해 보일 수 있는데, 소각로 유지 보수 영향으로, 경상적이면서도 일회성 요인으로 봐야 함 (처리 단가는 앞에서 본 것처럼 계속 인상) 가동률이 95~100% 수준으로 늘 유지되어 왔지만 2분기에는 86% 수준으로 하락 i. 1분기(1~3월) 사업부문 가동 가능시간 실제 가동시간 평균가동률 소각부문(1 공장) 2,160 2,094 96.9 소각부문(2 공장) 2,160 2,160 100 ii. 2분기(4~6월) 사업부문 가동 가능시간 실제 가동시간 평균가동률 소각부문(1 공장) 2,184 1,910..

(주식 투자) 폐기물 산업 - 코엔텍, 인선이엔티 관련

폐기물산업 현황 “폐기물 대란”이라는 키워드로 뉴스 검색하면, 언론 특성상 제반 정보의 낮은 정확도, 과장 등이 가미되었음을 가정하더라도, 폐기물 처리 수요 대비, 폐기물 처리 캐파가 부족하다는 느낌. (2019년 7월 22일 미디어 오늘 기사 중) 지난해 4월 수도권을 중심으로 유례없는 ‘쓰레기 대란’이 벌어졌다. 시민들은 집에 쓰레기가 쌓여가는 공포를 경험했다. 1년이 지난 지금 모든 문제는 해결됐을까. 쓰레기 대란은 잠시 뇌리에서 사라졌지만 ‘쓰레기’는 그대로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하루 발생 폐기물은 41만톤 수준으로 5년 전보다 3만톤가량 늘었다. 한국은 단위면적당 쓰레기 발생량이 많다. 유럽 플라스틱·고무 협회(EUROMAP)에 따르면 2015년 기준 한국의 1인당 연간 플라스틱 ..

(주식 투자) 컴투스: 참고 글 링크 모음 - 2019.03.17

1. 물려있는 입장에서 내 생각을 정리한 글 2019/03/09 - [남편의 생각/투자] - (주식 투자) 컴투스 (078340) 2. 가치투자연구소 최근 게시글 중, 댓글, 토론 등 참고용 https://cafe.naver.com/vilab/129905 3. 단기 모멘텀 부재인 점을 고려, 전량 매도한 분의 블로그 글 https://blog.naver.com/sayusayme71/221479798190 4. 하방 열어두고 계속 보유하자는 입장인 블로거의 글 http://ohboxa.com/221487625389 ㅣ 지금 내마음: (1) 집중투자 함부러 하는 거 아니다. (2) 게임산업과 같이 경쟁 치열한 분야에서 경쟁우위 판별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3) 장기투자를 하더라도, 비중조절, 트레이딩, ..

(주식 투자) 컴투스 (078340)

컴투스 (078340) 1. 컴투스 재무현황을 중심으로...... - 비영업용자산 2018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현금및현금성자산 328억원 + 채무상품 2,360억원 + 금융기관 예치금 4,282억원 등 현금성 유동자산을 총 6,970억원 보유. 당기손익 공정가치 금융자산 767억원 + 기타포괄손익 공정가치금융자산 96억원 + 투자부동산 288억원 등 비유동, 비영업 자산 1,151억원 보유 비영업 자산 가치가 약 8,000억원 무차입 경영 상태이며 총 부채가 672억원으로 매출채권 등 영업용자산의 규모를 고려할 때, 부채 수준은 무시할 수있다. 8,000억원을 오롯이 비영업 자산으로 valuation에 반영할 수 있다. - 수익가치 복잡한 평가 방식을 다 배제하고, 순수히 이익의 규모만 보자. 2..

2019.02.10 대한약품 주식 메모

대한약품 (023910) 국내 수액제 생산 과점 3개업체 중 하나 (대한약품, CJ헬스케어(한국콜마), JW중외제약) 10년 이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 역성장이 없었던 특이한 회사.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제품 가격에 대해 정부의 규제를 받음과 동시에 일정 수준의 마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호도 받음 3개 과점업체 경쟁체제에서 의약유통의 복잡성으로 신규 업체의 진입, 경쟁 등 제약. 장기간 과점체제 유지되고 있음 수액제라는 제품 특성 상, 시장 규모는 지속 성장한다는 논리(실제로도 장기간 성장해 왔음). 노령층 인구 증가 - 국내 총 병원 입원일수 증가 - 수액제 총 사용량 증가 - 과점 시장에서 점유율 경쟁 심하지 않다면 3개 업체 실적도 계속 증가 투자 결정 배경은 예전 글, 및 해당 글 내의 링크 참조 ..

2019.02.09 쌍용양회 주식 메모

쌍용양회 (003410) 2019년 2월 8일 종가, 6,910원. 시총 약 3조 5천억원 PBR 1.78배, 12month forward PER 19.17배로 성장성이 제약된 전통적 제조업종이라는 관점에서 싼 가격대로 보기는 어려울 수 있음. 최근 1년 동안 주가 상승추세를 보여, PER, PBR 밴드 상으로도 싼 가격으로 보기 어려움. PER band PBR band 매 분기 1주당 배당금 90원 지급. 연 환산시 360원. 시가 배당수익률은 5.2%로 상당히 괜찮은 편. 배당금의 지속 가능성은 높은 편으로 판단됨. 한앤컴퍼니의 쌍용양회 인수 후, 인수금융에 대한 Refinancing 과정에서, 쌍용양회 지배회사인 한앤코시맨트홀딩스가 상당한 금액의 차입금 부담을 안고 있고, 해당 차입금의 이자 지급 ..

인터로조 투자아이디어 정리 - 초안

​1. 회사소개: 콘택트렌즈를 아주 잘 만드는 성장하는 회사. 한국/중국은 자기 브렌드 클라렌 with 수지. 기타 수출국은 ODM 2. 재무적 관점: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 모두 좋다 - fnguide 참조 3. 주가와 valuation: fnguide 참조 - 최근 고점 대비 30% 떨어짐. 현재 per, pbr도 싼건 아니지만 최근 5년내 최 저점 수준. - 성장율, ROE를 감안하면 지금 가격에 살만할까? 4. 주가가 왜 이렇게 떨어졌나?: fnguide 성장율 부분. 감사보고서 주석 지역별 매출 참조 - 30%씩 성장해야되는데 성장율이 '겨우' 10% 수준으로 떨어져 버려서. - 왜 성장이 꺾였나: 수출은 여전히 잘 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매출이 역성장. - 왜 국내 역성..

(주식 투자) 대한약품 2017년 2분기 실적 update

대한약품 2017년 2분기 실적 update, monitoring 우선 아래 링크의 블로그에서 다른 분이 대한약품의 2분기 실적에 대해 검토한 내용을 참고하는게 도움이 될 것 같다. http://blog.naver.com/jhshin82/221074584919 내가 과거에 정리했던 글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2016/04/19 - [남편의 생각/투자] - 대한약품, 소비재 기업같은 성장 제약주2016/09/05 - [남편의 생각/투자] - 대한약품 실적, 분석 등 update 2016.092016/11/26 - [남편의 생각/투자] - (주식 투자) 대한약품 2016년 3분기 실적 등 update2017/02/26 - [남편의 생각/투자] - (주식 투자) 대한약품 monitoring / update 20..

(주식 투자) 슈피겐코리아 2017년 2분기 실적 update

슈피겐코리아 2017년 2분기 실적 update, 간단 분석 과거 글 참조2017/02/26 - [남편의 생각/투자] - (주식 투자) 슈피겐코리아 실적 monitoring, 분석 등2017/07/05 - [남편의 생각/투자] - (주식 투자) 슈피겐코리아 monitoring 누가 보면 슈피겐코리아만 투자하고 있는 걸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 사실 다른 종목도 많이 들고 있다. 회사 일이 바쁘고 일상이 바빠서, 제대로 글로 남기거나 할 시간이 부족할 뿐. 지난 번 주가 급락때 슈피겐코리아의 비중을 늘이다 보니, 본의 아니가 가장 비중이 큰 보유종목이 되어버렸고, 그러다보니 분석 후 글을 남길 여유가 있을 때 항상 우선순위를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는 또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다른 종목에 대한 분석 기록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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