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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30

(주식 투자) 컴투스 (078340)

컴투스 (078340) 1. 컴투스 재무현황을 중심으로...... - 비영업용자산 2018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현금및현금성자산 328억원 + 채무상품 2,360억원 + 금융기관 예치금 4,282억원 등 현금성 유동자산을 총 6,970억원 보유. 당기손익 공정가치 금융자산 767억원 + 기타포괄손익 공정가치금융자산 96억원 + 투자부동산 288억원 등 비유동, 비영업 자산 1,151억원 보유 비영업 자산 가치가 약 8,000억원 무차입 경영 상태이며 총 부채가 672억원으로 매출채권 등 영업용자산의 규모를 고려할 때, 부채 수준은 무시할 수있다. 8,000억원을 오롯이 비영업 자산으로 valuation에 반영할 수 있다. - 수익가치 복잡한 평가 방식을 다 배제하고, 순수히 이익의 규모만 보자. 2..

2019.02.10 대한약품 주식 메모

대한약품 (023910) 국내 수액제 생산 과점 3개업체 중 하나 (대한약품, CJ헬스케어(한국콜마), JW중외제약) 10년 이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 역성장이 없었던 특이한 회사.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제품 가격에 대해 정부의 규제를 받음과 동시에 일정 수준의 마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호도 받음 3개 과점업체 경쟁체제에서 의약유통의 복잡성으로 신규 업체의 진입, 경쟁 등 제약. 장기간 과점체제 유지되고 있음 수액제라는 제품 특성 상, 시장 규모는 지속 성장한다는 논리(실제로도 장기간 성장해 왔음). 노령층 인구 증가 - 국내 총 병원 입원일수 증가 - 수액제 총 사용량 증가 - 과점 시장에서 점유율 경쟁 심하지 않다면 3개 업체 실적도 계속 증가 투자 결정 배경은 예전 글, 및 해당 글 내의 링크 참조 ..

2019.02.09 쌍용양회 주식 메모

쌍용양회 (003410) 2019년 2월 8일 종가, 6,910원. 시총 약 3조 5천억원 PBR 1.78배, 12month forward PER 19.17배로 성장성이 제약된 전통적 제조업종이라는 관점에서 싼 가격대로 보기는 어려울 수 있음. 최근 1년 동안 주가 상승추세를 보여, PER, PBR 밴드 상으로도 싼 가격으로 보기 어려움. PER band PBR band 매 분기 1주당 배당금 90원 지급. 연 환산시 360원. 시가 배당수익률은 5.2%로 상당히 괜찮은 편. 배당금의 지속 가능성은 높은 편으로 판단됨. 한앤컴퍼니의 쌍용양회 인수 후, 인수금융에 대한 Refinancing 과정에서, 쌍용양회 지배회사인 한앤코시맨트홀딩스가 상당한 금액의 차입금 부담을 안고 있고, 해당 차입금의 이자 지급 ..

(주식 투자) 대한약품 2017년 2분기 실적 update

대한약품 2017년 2분기 실적 update, monitoring 우선 아래 링크의 블로그에서 다른 분이 대한약품의 2분기 실적에 대해 검토한 내용을 참고하는게 도움이 될 것 같다. http://blog.naver.com/jhshin82/221074584919 내가 과거에 정리했던 글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2016/04/19 - [남편의 생각/투자] - 대한약품, 소비재 기업같은 성장 제약주2016/09/05 - [남편의 생각/투자] - 대한약품 실적, 분석 등 update 2016.092016/11/26 - [남편의 생각/투자] - (주식 투자) 대한약품 2016년 3분기 실적 등 update2017/02/26 - [남편의 생각/투자] - (주식 투자) 대한약품 monitoring / update 20..

(주식 투자) 슈피겐코리아 2017년 2분기 실적 update

슈피겐코리아 2017년 2분기 실적 update, 간단 분석 과거 글 참조2017/02/26 - [남편의 생각/투자] - (주식 투자) 슈피겐코리아 실적 monitoring, 분석 등2017/07/05 - [남편의 생각/투자] - (주식 투자) 슈피겐코리아 monitoring 누가 보면 슈피겐코리아만 투자하고 있는 걸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 사실 다른 종목도 많이 들고 있다. 회사 일이 바쁘고 일상이 바빠서, 제대로 글로 남기거나 할 시간이 부족할 뿐. 지난 번 주가 급락때 슈피겐코리아의 비중을 늘이다 보니, 본의 아니가 가장 비중이 큰 보유종목이 되어버렸고, 그러다보니 분석 후 글을 남길 여유가 있을 때 항상 우선순위를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는 또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다른 종목에 대한 분석 기록을 생..

(주식 투자) 슈피겐코리아 monitoring

슈피겐코리아 지난 글들2017/02/26 - [남편의 생각/투자] - (주식 투자) 슈피겐코리아 실적 monitoring, 분석 등 최근 상황. 요즘처럼 시장이 참 좋은 상황에서 가장 골머리를 썩게 만들고 있는 종목이다.처음 이 회사를 알게된 건, 2016년 7월~8월 무렵 이었던 것 같다. 지리산 중턱에서 휴가를 즐기며, 인터넷을 뒤적거리다가 알게 된 회사다. 아마 그 무렵에는 주가가 6만원 전후 수준 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도 가치투자 관점에서 싸지 않은 회사고 살만한게 아닌가 생각했었다. 한참 잊고 지내다가 5만원 초 중반대 부터 매입해서, 최근 하락하는 과정에서 물타기를 거쳐, 4만원 중반 정도의 평균 매수단가를 유지하고 있는데, 최근 4~5일 간 위에서 처럼 신나게 주가가 빠졌다. 11개 회사 ..

(주식 투자) 대한약품 모니터링 @2017.03.25

대한약품 관련 최근 뉴스 하나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81623&category=C퇴장방지 의약품 가장 많이 보유한 회사: 대한약품 / JW생명과학기초수액제 생산업체로서 제약업종 내 약가 인하 등에서 비교적 유리한 사업적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대한약품 관련 최근 리포트 하나 (2017년 1월, 한국투자증권)정부 퇴장방지 의약품 제도 - 제품 판매단가 우상향 + 2017년 1월 약사법 개정안 시행 - 퇴장방지의약품 신규 공급계약 시, 상한금액 91%미만 판매 금지 구조적 외형 성장 - 인구 고령화, 입원일수 증가 - 제품 판매 증가자동화 설비 투자 - 추가적 수익성 개선 가능성2017년 예상 실적 대비 PER 8.1배 2016년 중반 약 34,00..

(주식 투자) 슈피겐코리아 실적 monitoring, 분석 등

슈피겐코리아는 아이폰 및 삼성 갤럭시 주력 제품의 케이스를 생산 판매하는 업체 입니다. 흔히들 생각하는 B2B business로서 휴대폰 제조에 직접 필요한 케이스를 생산, 판매하는 것이 아닌, 액세서리로서, 휴대폰 살 때 가게에서 하나씩 끼워주기도 하는 휴대폰 보호 케이스 (또는 패션 목적의 케이스)를 생한, 판매하는 B2C business를 영위하는 업체 입니다. 가끔은 휴대폰 부품주와 같이 분류가 되기도 합니다만, IT 주변기기 및 소비재 생산 판매 업체로 분류되는 것이 보다 타당한 회사 입니다.물론, 주력 제품의 기본적인 디자인을 따라가기는 하겠지만, 휴대폰 제조업체에 완전히 종속되는 일반적인 부품업체와는 달리, 보호 케이스의 특성상, 자체적인 디자인 및 기획, 유통 능력이 중요한 사업을 영위하는..

(주식 투자) 대한약품 monitoring / update 2017.2.26

1. 대한약품 분석, 모니터링 관련 메모 링크: 여기 Link click현재 개인 포트폴리오에서 비중이 가장 큰 종목입니다. 제 판단으로는 실적 성장 및 주가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물론, 아주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적 악화 또는 부정적 서프라이즈가 나타날 위험은 낮은 것으로 생각되는 회사 입니다. 꼼꼼히 조사하고, 그 결과를 블로그에 기록해 본 몇 안되는 회사 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서너번 정도 관련 글을 블로그에 남긴 적이 있고,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위 링크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2. 2016년 실적 공시: 2017년 2월 9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미만 변동(자율공시)1. 재무제표의 종류개별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 원)당해사업연도직..

2017년 1월 개인 가치투자 보고서

얼마 전, 숙향의 투자일기 (2017/01/30 - [남편의 생각/독서] - 투자 서적 추천: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를 읽으며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그리고, 앞으로는 가급적이면 1달에 한번이라도 투자 보고서를 작성해, 기록으로 남김과 동시에 다른 투자자 분들과 내용을 공유해 보겠다는 계획을 세워 봤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최소한 한달에 한번이라도 투자 내용을 돌이켜 볼 수 있는 모니터링, 반성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고, 다른 분들과 공유하는 과정에서 제가 투자한 종목들에 대해 다양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두가지 모두 투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17년 1월에는 -1.73%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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