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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idea & 위험요인 대충 정리)
- 최근 현대/기아차의 약진으로 현대모비스의 실적도 한단계 더 upgrade.
- 현대/기아차의 약진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 내에서 경쟁력 강화에 따른 것으로 볼수 있는지는 위험요인.
- 그리고 현재의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거나, 또는 자동차 매출의 증가가 최근 2~3년간 경기침체의 반사효과라면 경기와 무관하게 실적이 둔화될 수 있다는 점도 위험요인
- 현재 주가수준이 per 10내외로 그닥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최근 몇개월간의 급등세가 부담스러운 점이 있음
- 일반적으로 자동차 관련 주식은 경기 민감주로 분류. 하지만 현대모비스는 경기 민감 요인을 반감시켜줄 요소로 부품사업을 영위한다는 점.
- 신차 수요가 감소하더라도, 부품사업은 그동안 팔린 자동차 대수에 비례하여 수요 기반을 크게 키워둔 매출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을 듯(모듈 사업의 매출액은 부품사업 매출액의 선행지표로 볼 수 있지 않을까?)
- 그리고, 매출액 비중은 모듈 사업:부품사업이 7:3 정도 비중이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4:6으로 부품사업의 높은 영업이익율이 이 회사의 안정적인 실적을 담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임.
- 단, 현대차의 지분을 약 20% 정도 보유하고 있어, 현대차의 실적 악화 등의 요인 발생시, 모듈사업에서의 영업이익 감소 및 현대차에 대한 지분법 이익 감소도 발생할 수 있음...
- 현재 valuation : 작년 실적 기준 per 12.72, pbr 2.95(작년 당기순이익율 약 15%, 작년 ROE 약 24%), 추정 순이익(컨센서스) 22,970원 기준 per 약 9.1 수준...
- 역사적 PER 수준(2006~2009년까지 순차적으로, 최저/최고 수준)
- 계속 현대/기아차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자동차 경기가 악화되지만 않는다면 성장주에 대한 도전적인 투자는 될 수 있을 듯. 단, 작년/올해 현대/기아차가 원체 많은 신차를 쏟아내 놓은 상황이라... 가장 큰 실적 모멘텀 중의 하나인 신차효과를 기대할려면 앞으로 3년 정도는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진 않을지....
- 1주 사놓고 연구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ㅋ
(부품사업의 특성, 사업보고서 발췌)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A/S용 부품사업은 현대·기아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의 자동차 판매에 따른 사후관리로 운영되는 고객서비스 산업으로써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보수용 부품의 책임공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A/S용 부품 매출은 자동차 운행대수(UIO, Units In Operation), 평균 차량연령, 부품 내구성, 교통사고 건수 등의 요인에 의해 발생됩니다. 이 중 자동차 운행대수는 매출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며, 현대·기아자동차의 전세계 수출 및 현지 생산 증가와 지역별 판매 확대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최근 도요타의 대규모 리콜 사태와 유럽발 재정위기로 인해 업계 전반에 장밋빛 전망에 대한 경계심도 상존하고 있으며, 경쟁 격화에 따른 수익 구조 악화와 연이은 리콜 사태에 따른 품질과 안정성의 문제가 완성차 업체 모두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3년간 영업실적 추이)
사업구분 : 당사는 완성차의 제조공정에 부품을 공급하는 모듈사업과 국내외에서 운행되는 현대·기아자동차에 보수용 부품을 공급하는 부품사업으로 크게 2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0년 반기 실적 추정치 발표)
- 최근 현대/기아차의 약진으로 현대모비스의 실적도 한단계 더 upgrade.
- 현대/기아차의 약진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 내에서 경쟁력 강화에 따른 것으로 볼수 있는지는 위험요인.
- 그리고 현재의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거나, 또는 자동차 매출의 증가가 최근 2~3년간 경기침체의 반사효과라면 경기와 무관하게 실적이 둔화될 수 있다는 점도 위험요인
- 현재 주가수준이 per 10내외로 그닥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최근 몇개월간의 급등세가 부담스러운 점이 있음
- 일반적으로 자동차 관련 주식은 경기 민감주로 분류. 하지만 현대모비스는 경기 민감 요인을 반감시켜줄 요소로 부품사업을 영위한다는 점.
- 신차 수요가 감소하더라도, 부품사업은 그동안 팔린 자동차 대수에 비례하여 수요 기반을 크게 키워둔 매출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을 듯(모듈 사업의 매출액은 부품사업 매출액의 선행지표로 볼 수 있지 않을까?)
- 그리고, 매출액 비중은 모듈 사업:부품사업이 7:3 정도 비중이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4:6으로 부품사업의 높은 영업이익율이 이 회사의 안정적인 실적을 담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임.
- 단, 현대차의 지분을 약 20% 정도 보유하고 있어, 현대차의 실적 악화 등의 요인 발생시, 모듈사업에서의 영업이익 감소 및 현대차에 대한 지분법 이익 감소도 발생할 수 있음...
- 현재 valuation : 작년 실적 기준 per 12.72, pbr 2.95(작년 당기순이익율 약 15%, 작년 ROE 약 24%), 추정 순이익(컨센서스) 22,970원 기준 per 약 9.1 수준...
- 역사적 PER 수준(2006~2009년까지 순차적으로, 최저/최고 수준)
PER(배) | 12.36 / 8.61 | 12.29 / 8.30 | 7.88 / 4.01 | 10.49 / 3.44 |
- 1주 사놓고 연구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ㅋ
(부품사업의 특성, 사업보고서 발췌)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A/S용 부품사업은 현대·기아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의 자동차 판매에 따른 사후관리로 운영되는 고객서비스 산업으로써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보수용 부품의 책임공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A/S용 부품 매출은 자동차 운행대수(UIO, Units In Operation), 평균 차량연령, 부품 내구성, 교통사고 건수 등의 요인에 의해 발생됩니다. 이 중 자동차 운행대수는 매출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며, 현대·기아자동차의 전세계 수출 및 현지 생산 증가와 지역별 판매 확대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국내 자동차 보유대수 및 증가율은 2005년 1,539만대(3.1%), 2006년 1,589만대(3.2%), 2007년 1,643만대(3.4%), 2008년 1,679만대(2.2%), 2009년 1,732만대(3.1%)를 기록했으며, 2010년 4월 현재 1,748만대(한국자동차공업협회)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기아자동차는 1,284만대로 73.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운행대수는 현대·기아자동차의 해외 생산량 및 수출량 증가로 인해 2009년 기준 2,062만대로 전년대비 약 10.8%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A/S용 부품시장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산업은 경기변동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이미 보유한 차량의 유지보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A/S용 부품의 경우 상대적으로 경기변동의 영향이 적은 편입니다. 2009년 세계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려웠음에도 A/S용 부품사업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특성에 기인하고 있습니다.최근 도요타의 대규모 리콜 사태와 유럽발 재정위기로 인해 업계 전반에 장밋빛 전망에 대한 경계심도 상존하고 있으며, 경쟁 격화에 따른 수익 구조 악화와 연이은 리콜 사태에 따른 품질과 안정성의 문제가 완성차 업체 모두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3년간 영업실적 추이)
구 분 | 2007 | 2008 | 2009 | |
금 액 | 금 액 | 금 액 | ||
모듈 | 매출액 | 5,648,800 | 6,174,149 | 7,193,911 |
사업 | 영업이익 | 252,453 | 409,521 | 551,837 |
EBITDA | 318,942 | 509,246 | 735,335 | |
영업이익율 | 4.5% | 6.6% | 7.7% | |
ebitda/sales | 5.6% | 8.2% | 10.2% | |
부품 | 매출액 | 2,842,112 | 3,199,241 | 3,439,109 |
사업 | 영업이익 | 572,069 | 777,059 | 870,457 |
EBITDA | 607,698 | 816,593 | 917,392 | |
영업이익율 | 20.1% | 24.3% | 25.3% | |
ebitda/sales | 21.4% | 25.5% | 26.7% | |
계 | 매출액 | 8,490,912 | 9,373,390 | 10,633,020 |
영업이익 | 824,522 | 1,186,580 | 1,422,294 | |
EBITDA | 926,640 | 1,325,839 | 1,652,727 | |
영업이익율 | 9.7% | 12.7% | 13.4% | |
ebitda/sales | 10.9% | 14.1% | 15.5% | |
부품사업 | 매출액 | 33.5% | 34.1% | 32.3% |
비중 | 영업이익 | 69.4% | 65.5% | 61.2% |
EBITDA | 65.6% | 61.6% | 55.5% |
사업구분 : 당사는 완성차의 제조공정에 부품을 공급하는 모듈사업과 국내외에서 운행되는 현대·기아자동차에 보수용 부품을 공급하는 부품사업으로 크게 2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0년 반기 실적 추정치 발표)
1. 실적내용 | ||||||
구분(단위 : 백만원, %) | 당기실적 | 전기실적 | 전기대비증감율 | 전년동기실적 | 전년동기대비증감율 | |
('10년2분기) | ('10년1분기) | ('09년2분기) | ||||
매출액 | 당해실적 | 3,507,568 | 3,256,180 | 7.7 | 2,528,836 | 38.7 |
누계실적 | 6,763,748 | 3,256,180 | - | 4,585,307 | 47.5 | |
영업이익 | 당해실적 | 477,295 | 406,073 | 17.5 | 364,118 | 31.1 |
누계실적 | 883,368 | 406,073 | - | 716,528 | 23.3 |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당해실적 | 866,773 | 687,566 | 26.1 | 542,654 | 59.7 |
누계실적 | 1,554,339 | 687,566 | - | 934,008 | 66.4 | |
당기순이익 | 당해실적 | 685,283 | 541,595 | 26.5 | 429,549 | 59.5 |
누계실적 | 1,226,878 | 541,595 | - | 723,912 | 6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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