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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4

가수 Pink의 "Just give me a reason"과 싸이의 "젠틀맨"

가수 Pink와 싸이. 아무런 상관없을 것 같은 키워드가 뉴스에서 matching 됐다. 관련 뉴스 Link 근래 1~2년간 가장 좋아하는 가수 중 1명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Pink의 최근 앨범 수록곡 중에서, 10년 전 무렵의 듀엣 러브송 느낌을 주는 "Just give me a reason"이라는 노래를 제일 좋아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싸이의 "젠틀맨"이 아이튠즈 다운로드 1위로 오르면서 2위로 끌어내린 기존의 1위 곡이 Pink의 "Just give me a reason" 이었다고 한다. 좋은 노래는 세계 모든 사람들이 같이 좋아하게 되나보다. 혹시 이 노래와, Pink라는 가수를 몰랐던 사람들이라면, 아래 뮤직비디오와 함께 한번 감상해 보시라. 좋다. 30대 중반의 애 엄마인 가수 Pink. ..

멋진 하모니. 가수 Pink와 Aerosmith의 Steven Tyler가 부르는 Misery

잠이 안와서 Youtube 뒤적거리던 중, 멋진 영상 발견. 내가 정말 좋아라 하는 가수 Pink 누님이, 내가 정말 좋아라 하던 Aerosmith의 입큰 영감님 Steven Tyler와 함께 노래를 불러주시는 동영상 되겠다. 화질은 좀 구리지만, 일단 한번 감상! 참 좋다. 폭풍성량, 삼단고음 뭐 이런거 다 좋지만 끈적하게 멋진 하모니로 이끌어나가는 이런 스타일의 노래가 난 더 좋더라. 정말이지 이 누님, 할아버지는 가수다! 그런데, Pink가 검은머리이던 시절도 있었구나.

가장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보여준 공연장면, Pink - Glitter in the Air

예전 Posting(2011/02/09 - [재미/시청각자료] - Pink 라는 팝 가수를 아시나요? (Pink - Sober))에서 Pink라는 가수에 홀딱 반했음을 선언한 바 있다. -_-;;; Youtube에서 찾아본 화제의 공연장면. 2010년 Grammy Awards에서 Pink의 Performance. 뭐... 자세한 설명은 필요없고, 멍하니 한 5분정도 투자해서 감상하면 된다. (유튜브에서도 멀쩡한 동영상은 소스코드 제공이 안되서... 좀 구린화질로 링크!) Pink...... 참 잘한다. 보면 볼수록 매력있고 멋진 가수라고 생각된다. .....갑자기 딴소리긴 하지만, 요즘 참 예쁘게 노래 잘하는 아이유양의 3단고음이 뉴스에서 화제(물론 기획사의 언론 플래이였겠지만)가 되는게 참 이상했다. ..

Pink 라는 팝 가수를 아시나요? (Pink - Sober)

어릴 때(?)는 노래듣는 걸 참 좋아했다. 지금도 노래듣고 부르고 하는 걸 좋아하지만(남들 앞에서 부르는건 별로...), 예전처럼 열심히 좋아하는 가수의 엘범을 사고, 귀에 음악을 꽂고 살지는 않는다. 가끔, 기분전환을 위해 한번씩 듣긴 하지만...... 작년 여름 정도로 기억난다. 가입해둔 음악 사이트에서 그래미 2010 수상작(후보작?) 모음 앨범을 다운받아, 요즘 어떤 팝 음악들이 인기인가 궁금해 하면서 듣고 있었다. 익숙한 노래도 있고, 생소한 노래도 있고...... 좋은 노래도 있고, 영 내 취향이 아닌 노래도 있고......(좋은 노래라면 블랙아이드피스의 노래, 레이디가가의 노래, 콜드플래이, U2의 노래 등등) 그렇게 이곡 저곡 듣던 중, 너무 좋은 노래가락이 들렸다. 잔잔한 기타소리, 걸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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