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Pink의 "Just give me a reason"과 싸이의 "젠틀맨"

가수 Pink와 싸이.

아무런 상관없을 것 같은 키워드가 뉴스에서 matching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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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1~2년간 가장 좋아하는 가수 중 1명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Pink의 최근 앨범 수록곡 중에서, 10년 전 무렵의 듀엣 러브송 느낌을 주는 "Just give me a reason"이라는 노래를 제일 좋아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싸이의 "젠틀맨"이 아이튠즈 다운로드 1위로 오르면서 2위로 끌어내린 기존의 1위 곡이 Pink의 "Just give me a reason" 이었다고 한다.

좋은 노래는 세계 모든 사람들이 같이 좋아하게 되나보다.

혹시 이 노래와, Pink라는 가수를 몰랐던 사람들이라면, 아래 뮤직비디오와 함께 한번 감상해 보시라.

좋다. 30대 중반의 애 엄마인 가수 Pink. 넘쳐나는 energy가 정말 부럽다. 그리고 멋있다.

오리지널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직접 찾아 보시길. 저작권 때문에 블로그에 올릴수 없도록 되어 있어서, Live로 대신한다. 그런데 live로도 참 잘 부른다.

가사도 참 좋은데.... 어떤 블로거 분이 번역해서 올려주신게 있어서 함께 Link해 둠. --> 요기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