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법인에 대한 배당주 투자를 절반의 성공으로 마무리했다. 한네트, 진로발효, 한국쉘석유는 약 10~30% 전후의 수익율로 배당기산일 직전일인 어제 전량 매도했고, KT&G, KT, YBM시사, S-oil우선주는 어제까지 +수익율을 기록하지 못해 배당금을 받고 내년 중 적당한 시점에 매도할 생각이다. 배당금만으로 4~7%정도의 수익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3개 회사 모두 사업기반이 탄탄한 편이므로 예적금 금리 이상의 수익 창출은 가능할 것 같다. 적당한 타이밍을 기다려 본다. 2009년 12월 결산법인에 대한 배당투자를 정리한 자금으로 두가지 정도의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첫번째는, 배당락에 따라 급락한 고배당주들을 1월 중순 정도 무렵부터 주워담는 것과 두번째는, 3월 결산법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