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실 수 있는 글이면 "추천" 버튼을. 의견을 나누고 싶은 글이면 "댓글"을. 꾸준한 소통을 원하시면 댓글에서 "블로그 주소"를 같이 남겨 주세요. 아들이 초등학생이 되었다. 집에 아주 오래된 노트북 1대 (아마 전원이 켜지지 않을 것 같은)와, 맥북 흰둥이 1대, 사양이 떨어지는 (집에서 가끔 결재 및 오피스 프로그램 사용목적으로 사용하던) 넷북보다 약간 더 좋은 성능의 노트북 1대 등 랩탑만 3대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아들이 입학을 하면서 데스크탑이 한대 있어야 될 것 같다는 핑계를 만들 수 있었고, 그 결과 한대 질렀다. 처음에는 윈도우 기반의 일체형 PC를 알아봤었다. 사진 등 컴퓨터에 보관된 자료들을 옮기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걸 알기에, 그리고 저사양 컴퓨터에서 부팅 시간이나 프로그램 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