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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3

아이맥 (iMac) 21인치 지름

공감하실 수 있는 글이면 "추천" 버튼을. 의견을 나누고 싶은 글이면 "댓글"을. 꾸준한 소통을 원하시면 댓글에서 "블로그 주소"를 같이 남겨 주세요. 아들이 초등학생이 되었다. 집에 아주 오래된 노트북 1대 (아마 전원이 켜지지 않을 것 같은)와, 맥북 흰둥이 1대, 사양이 떨어지는 (집에서 가끔 결재 및 오피스 프로그램 사용목적으로 사용하던) 넷북보다 약간 더 좋은 성능의 노트북 1대 등 랩탑만 3대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아들이 입학을 하면서 데스크탑이 한대 있어야 될 것 같다는 핑계를 만들 수 있었고, 그 결과 한대 질렀다. 처음에는 윈도우 기반의 일체형 PC를 알아봤었다. 사진 등 컴퓨터에 보관된 자료들을 옮기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걸 알기에, 그리고 저사양 컴퓨터에서 부팅 시간이나 프로그램 구동..

New Macbook 지름

연말 연초에 심하게 지름신이 들려 주신 관계로 또 하나의 지름 Item이 생겨버렸음. 염원하던 맥북을 질러주셨음. 예전 크리스마스 다음날 품절로 인해 지를 수 없었던 바로 그 가게로 가서 사왔음. 이런 저런 셋팅 후 만지작 만지작 거림. VMware로 사용하게 만든 윈도우도 가상의 환경에서 돌아감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쓰던 노트북(한 5년 됬음. 메모리 500메가, 클럭 셀러론 1.3기가 정도)보다는 잘 돌아가는 듯 함. 오래오래 아끼면서 잘 쓰기를 바람. 지난 주말 질러주신 DSLR로 찍어줬으나, 배경과 사진실력으로 인해 그닥 이쁘게 나오지는 않았음. 그래도 기분 좋음.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이라고 노래부르는 아기의 기분임.

DSLR Canon EOS 500D를 지름.

제목 그대로임. 예전 크리스마스 기념 블로깅에서 말했던 우리 가족이 처음 만나는 DSLR이 오늘 배송됨. 그리고 이녀석을 들고 내일 제주도로 날아갈 예정임. 질러주셨지만, 카메라에는 문외한들인 석~양과 나는 그냥 완전 자동 모드로 사진 찍어대면서 즐거워 함. 예전에는 이런 기계들을 만지며, 배우는 재미를 많이 느꼈는데, 요즘은 영 시들함. 재미를 좀 붙여야 할 텐데...... + 머리를 너무 안쓰고 살아가고 있나보다...... 그나저나, 제주도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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