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숙향의 투자일기 (2017/01/30 - [남편의 생각/독서] - 투자 서적 추천: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를 읽으며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그리고, 앞으로는 가급적이면 1달에 한번이라도 투자 보고서를 작성해, 기록으로 남김과 동시에 다른 투자자 분들과 내용을 공유해 보겠다는 계획을 세워 봤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최소한 한달에 한번이라도 투자 내용을 돌이켜 볼 수 있는 모니터링, 반성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고, 다른 분들과 공유하는 과정에서 제가 투자한 종목들에 대해 다양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두가지 모두 투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17년 1월에는 -1.73%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