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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피 3

새우와 베이컨의 크림소스 파스타 (페투치니)

페투치니 면을 이용한 토마토 소스 파스타(2010/05/29 - [재미/요리] - 토마토소스의 새우 양파 파스타(페투치니))에 이어 크림소스 파스타를 만들어 봤다. 페투치니 면에는 크림소스가 기가막히게 어울린다고 하는 말이 있어서, 한번 시도해 보았는데, 기대이상의 맛을 내 주었다. 이름하여 '새우와 베이컨의 크림소스 페투치니' 얼핏 보면 흔히 말하는 크림소스 까르보나라의 느낌이지만, 계란노른자가 빠졌기 때문에 까르보나라라는 명칭은 안썼다. 그냥 크림소스 파스타다(이탈리아에서 먹는 까르보나라는 통상 크림소스 없이 계란노른자를 비벼먹는 방식이라고 한다. 이런 저런 변형을 거치면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많이 먹는 크림소스 파스타가 되었지만, 그래도 까르보나라를 만들 때, 계란노른자는 핵심이라고 한다). 재료는 ..

아빠의 간단 요리 -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이런. 사진을 전혀 찍어두지 않고, 열심히 만들어서 신나게 먹어버리기만 했다. 비록 사진 없는 요리 블로깅이라 그다지 흥미를 끌지는 못하겠지만, 정말 간단하게 맛있는 한끼 식사를 만들 수 있는 레서피를 소개하니 잘 보시길 바란다. 이건 간단 요리라는 이름을 붙이고 아빠들에게 권할 만 하다. 요즘 '파스타'라는 드라마에서 알려지면서 요리 블로그 계의 주류가 되어버린 '알리오 올리오'. 비록 사진은 없지만 정말 만들어 먹었다. 블로그 계의 유행을 타기 위해서 포스팅 하는 건 절대 아니다. 지난 일요일, 저녁 먹을 때 실험삼아 소량 만들어 먹었다. 마누라님은 원래 마늘과 올리브 오일 베이스의 스파게티를 좋아하지 않고, 궈니는 잘 먹을지 안 먹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나 좋아한다고 많이 만들 수는 없..

밥통으로 브라우니를??

메모용으로 링크걸고 남기는 글. 일단 레서피는 여기 링크를 참고하자. http://blog.naver.com/mare_216/100071159522 마켓오 브라우니는 정말 맛있다. 개인적으로 초콜릿 기반의 과자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예를 들자면, 마켓오 브라우니, 까메오, 아트라스/자유시간 등의 쵸코바 등등. 그 중 최고는 단연 마켓오 브라우니. 하지만 비싸다. 그런데, 밥통, 아니 밥솥으로 이걸 만드는 방법이 있었군. 그런데 우리집 밥솥에도 만능찜 기능이 있었나 모르겠다. 주말에 뭔가 복잡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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