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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빠삐요뜨 2

연어 빠삐요뜨 - 뭔가 이상했다.

예전 posting에서 말했던 것 처럼 지난 주말 연어 빠삐요뜨라는 프랑스 요리에 도전해 봤다. 일단 모양새는 그럴 듯 하게 나왔다. 일단 모양새는 합격이다. 파프리카 송이버섯, 그위에 연어필레, 케이퍼와 레몬, 기타 향신료 등이 잘 어울리는 모양새를 보여준다. 하지만...... 맛은 불합격이다. 그냥 향신료와 술에 절인 연어구이 또는 연어찜 정도가 되었다. 케이퍼와 같이 먹으면 그럭저럭 맛있다. 하지만 궈니엄마는 케이퍼를 싫어한다. 그리고 와인의 알콜 냄새가 완전히 빠지지 않아서 술맛이 심하다. 궈니를 좀 먹였더니 기분좋아라 한다. 술기운이 남아있었나보다. 뭐, 요리 맛은 대충 그냥그냥 이었지만 궈니엄마와 나는 화이트와인 남은걸 다 마셔버렸고, 기분 좋아라 했다는 후문이 있다. 다음부터는 잘하는 걸 해..

빠삐요뜨? 쉽고 맛있어 보임.

몇일전 만들어본 새우장은 어제 대충 맛을 한번 봤는데, 별로임. 그래서 간장을 한번더 끓여 식혀 부어줬음.보통 일주일간 숙성한다고 하니, 이번주 주말(벌써 내일이군......)에 꺼내서 먹어볼 예정. 맛있으면 형네 집에도 좀 나눠주고, 맛없으면...... 혼자 지겹도록 먹을 예정임. -_-;;;; 도전해본 요리 중에서 가장 과감한 것 같음. 이번 주말에 시간이 있으면, 인터넷 서핑 중에 발견한 연어빠삐요뜨라는 요리에 도전해볼 예정임. 간단하고 맛있어보임. 밑에는 레서피 찾아둔것들...... 가장 쉬운 방법들로 잘 조합해서 만들어 봐야겠다. http://blog.naver.com/soleiletmoi/20071373016 http://blog.daum.net/drcook/46 http://blog.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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