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Season 1 종료/ㄴ 아내의 생각

일산 한화아쿠아플라넷

Joey 2014. 5. 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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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운트 옆에 새로 생긴 한화 아쿠아플라넷.
소셜에서 미리 구입해 두었는데, 연휴를 맞이하여 방문했다.....그런데 대박...사람 대박....와...와...이건 뭐...ㅡ,ㅡ 고양 꽃박람회 하는 기간이라서인지 아쿠아플라넷 주차장 맞은편에 공터에도 차들이 주차할수 있는데, 공터에 주차하는것이 더 좋았다. 밥도 밖에서 먹고 근처 공원에서 분수도 보고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주변을 다 즐길수 있었다.
어쨌거나 입장 줄보다 표 구입하는 줄이 더 길었는지, 수많은 사람들이 입구에서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음. 미리 표를 구입해가면 싸기도 하고 빨리 들어갈수있어서 좋다.
아쿠아플라넷은 아쿠아리움 + 정글인데, 사실 정글은 매우 짧고 볼만하지 않으므로, 아쿠아리움이라고 생각하고 가야한다는게 함정.
기다리는 줄에 심심하지 않게 바닥분수에 가서 놀수도 있으나 혼자기다리게 된 아빠는 그닥 좋아하지 않으심ㅎㅎ



200미터 입장줄을 기다리고 기다려 드디어 고지에 이름.

뭐니뭐니해도 아쿠아리움의 꽃은 해저터널.

매우 짧기도하고 사람들도 더 앞으로 안나가는 곳인지라 매우 막힌다.ㅠㅠ

터널의 끝에 작은 창문처럼 기대고 볼수있는 곳이 최고인듯. 안에 있는 다이버분들이 인사도 해주고 볼만한 아이들은 다 보인다.


해저터널을 지나면 전면이 모두 수조가 보이는 곳. 오키나와 수조관처럼 스케일이 빵빵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멋지다. 

터치풀, 펭귄, 물범, 비버 등등은 조금 작은 편.

아쿠아리움을 지나 정글로 들어가면 원숭이, 새, 등 동물들 등장. 아쿠아리움에 비하면 매우 짧은 느낌이고 마지막 기프트샵에 가면 ......그냥 통과하기 어렵다.ㅎㅎㅎ

결국 펭귄한마리 사들고 ( 가방에 매다는 조그만 놈이 8천원.ㅠㅠ) 나오면...끝-----ㅎㅎ

원마운트 쇼핑몰에 있는 생선구이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갔다면 추천할만함.

야외에서 둘째는 돌아다니면서 먹을수도 있고 생선구이도 차돌박이 된장도 맛있었다.


바로옆에 일산 호수공원에서 자전거도 타고 놀았으면 좋았겠지만 바람이 싸대기를 강타하시는 관계로 고홈.....
다음에 또 가면 공원에서도 좀 놀아야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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